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간 소년 매거진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한국에서는 [[주간 소년 점프]]에 밀려 만년 2위 잡지라고 불리지만, 점프보다 역사가 오래된 잡지다. 개간된 1950년대 말~1960년대까지는 [[소년 선데이]]에 비해 [[데즈카 오사무]] 등 유명 작가들을 유치하지 못해[* 데즈카 오사무가 여기에 [[우주의 세 용사|원더쓰리]]라는 만화를 연재한 적이 있으나, 하필이면 그때 [[TBS 테레비]]에서 원더쓰리와 비슷한 설정의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어서 거기에 관한 표절 논란에 데즈카 오사무가 심기가 불편해져서 연재 시작한지 2달도 안 되어 그대로 작품을 들고 [[소년 선데이]]로 옮긴 이후로 매거진과는 상당히 사이가 안좋게 되었다. 이른바 W3사건.(원더쓰리의 약자인 W3의 이름을 딴 사건.) 단, 나중에 다시 소년 매거진으로 돌아오긴 하였다.] 2인자로 물러섰다. 이후 새로운 작가들을 찾다가 1960년대 후반부터 [[오사카]]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[[간사이]] [[대본소|대여점]](貸本屋) [[극화]] 작가들을 기용해 극화 붐을 주도하면서 발행 부수 100만 부를 돌파하고 만화잡지 1인자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. 당시를 상징하는 작품이 [[내일의 죠]]다. 내일의 죠는 일본 전국의 사회현상을 일으키며 대히트틀 기록한다. 내일의 죠의 히트로 주간 소년 매거진의 발행부 부수가 비약적으로 늘어나기도 했다. 그러나 1970대 중반부터 점프에 밀리기 시작했다. 이후 1980년대 [[주간 소년 선데이|소년 선데이]]의 [[러브 코미디]] 붐에 살짝 주춤했으며, 1980년대 후반부터는 [[드래곤볼]]의 연재와 함께 이른바 [[주간 소년 점프|소년 점프]]의 황금기가 시작되어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. 그나마 1980년대 초반부터 [[주간 소년 챔피언|챔피언]]이 하락하기 시작하고, [[주간 소년 선데이|선데이]]의 정체로 1980년대 후반에는 2위를 하게 된다. 전성기에는 [[소년탐정 김전일]]의 히트로 1995년에는 '''436만부'''를 달성했고, [[드래곤볼]], [[슬램덩크(만화)|슬램덩크]], [[유유백서]]가 완결나면서 하락세를 겪기 시작한 소년 점프를 누르고 업계 1위 판매 부수에 올라가기도 했다. 소년 점프의 판매량을 앞지른 기간은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약 5년간 지속되었다. 당시 연재되던 [[GTO(만화)|GTO]]의 히트와 [[바람의 검심 -메이지 검객 낭만기-]] 등 점프의 주요 작품들의 완결이 큰 이유.[* 역대 최고 발행 부수는 445만 부를 찍은 1998년.] 그러나 소년 점프가 [[원피스(만화)|원피스]]를 필두로 [[나루토]], [[헌터×헌터]]등의 초히트작들을 만들고, 결정적으로 긴다이치 시즌1과 GTO가 완결나면서 다시금 자리를 내주게 된다. 그리고 이때 선데이에선 [[명탐정 코난]]과 [[이누야샤]]를 연재하면서 매거진은 3등이 되었으나 2000년대 중후반 [[다이아몬드 에이스]]와 [[페어리 테일(만화)|페어리 테일]]이 연재될 쯤 다시 선데이를 누르고 2위를 회복했다. 이후로도 100만부 라인은 계속해서 유지했지만, 2016년 9월에 99.5만부로 100만부선에서 붕괴되고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. 2020년 6월 기준 발행부수는 59만부. [[소년 선데이]]와 50주년 기념으로 선데이X매거진 크로스오버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. 2019년 상반기 기준으로 주간 소년 매거진의 상위권 만화는 대부분 완결이 1~2년 밖에 남지 않은 상태였다. 이후 상위권 만화 중 [[일곱 개의 대죄]]와 [[5등분의 신부]]가 2020년에 차례로 완결되었다. 그리고 이를 이을 유망한 오리지널 신작도 없다. 그래서 코단샤의 타 잡지인 월간 시리우스에서 [[전생슬]] 만화화로 대성공을 거둔 것처럼 라이트노벨 만화화 잡지로 노선을 바꿔야 살아남을 수 있지 않겠냐는 야유까지 나오는 중이다. 그리고 그 예상이 적중했는지 러브코미디 만화의 시대가 시작되었다. 그렇지만 그렇다고 하여 비러브코미디를 놓은 것은 아니다. [[블루 록]]이 꽤 팔리는 중이다. 그러던 중 [[도쿄 리벤저스]]가 현재 엄청나게 흥행하고 있다. 2020년 기준 매거진 연재 만화는 스포츠물과 러브코미디물이 양분 중이며, 이와 더불어 [[도쿄 리벤저스]]가 흥행에 성공했다. 그리고 [[블루 록]]도 애니화 퀄리티 여부에 따라 흥행 성공 가능성이 있다. 2023년 기준 연재 작품 중 절반 가까이를 러브 코미디가 차지할 정도로 그 비중이 높다. [[블루 록]]의 1위로 사상 첫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경사를 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